주변관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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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문학촌

문의처 : 033.261.4650
소재지 : 춘천시 신동면 실레길 25
사이트 : www.kimyoujeong.org/

1930년대 우리나라 농촌의 실상과 그 삶을 탁월한 언어감각과 투박하면서도 정확한 문장, 그리고 독특한 해학의 능청으로 묘사하고 있는 한국 단편문학의 대표적 작가인 소 설가 김유정(1908~1937)의 고향인 실레마을에 생가를 복원하고, 전시관을 건립하는 등 마을전체를 ‘김유정문학촌’이라는 문학공간으로 탄생시켰다.
주요시설로는 생가, 외양간, 디딜방앗간, 휴게정, 전시관등이 있으며 김유정소설 속 작품세계를 재현한 프로그램들이 연중 다채롭게 개최되고 있다. 또한 문학촌을 중심으로 김유정 소설 속 실제지명을 순례할 수 있는 문학산책로와 금병산 등산로가 조성되어 있다.
실레마을은 세월이 흐르면서 많이 변모하기는 했지만 정감있는 전원풍경이 잘 남아 있어 그의 작품속에 나타난 순박한 시골 사람의 정취를 잘 느낄 수 있다.

구곡폭포

문의처 : 033.250.3569
소재지 : 춘천시 남산면 강촌구곡길 254
사이트 :

아홉굽이 굽이 돌아 나타나는 거대한 바위벽을 타고 떨어지는 시원한 물줄기 봉화산 근처의 아홉 굽이를 돌아서 떨어지는 폭포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시원하게 떨어지는 50m 높이의 웅장한 물줄기와 주변의 하늘벽 바위 등의 기암괴석이 장관이다. 이곳은 1981년 2월 13일 관광지로 지정되었으며 지정면적은 2.423㎢이다. 
구곡폭포 매표소에서 걸어서 약 20분 거리에 폭포가 나타나는데 그 높이와 웅장함이 겨울철 빙벽등반에 알맞아 등반가들의 발길이 잦은 곳으로 양쪽의 바위절벽도 볼거리다. 
또 일명 '깔닥고개'라 불리우는 재를 넘으면 자연부락인 문배마을이 나타나는데 이곳에는 일곱 군데의 음식점이 있으며 산채비빔밥과 토속주를 즐길 수 있다.

자라섬

문의처 :
소재지 :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달전리 1-1번지
사이트 : www.jarasum.net

자라섬은 북한강에 떠 있는 하나의 섬으로 마치 생긴 모양이 자라의 모양을 하고 있으며 비가 오면 물이 불어 섬이 약간 잠기었다가 다시 나타난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자라섬은 약 4Km에 이르는 수변 산책로와 해바라기, 코스모스, 맨드라미 등 각가지 야생꽃과 체육시설, 자연수목휴양림, 캠핑장 등이 있으며, 2004년 부터 매년 9월 경 국제 재즈 페스티벌이 열리며, 매년 겨울엔 얼음낚시를 즐길수 있는 자라섬 씽씽겨울축제가 열린다.

검봉산

문의처 : 033.261.0088
소재지 : 춘천시 남산면 강촌리
사이트 :

춘천시 남산면 강촌리와 백양리 경계에 있는 높이 약530m의 검봉산은 행정구역상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강촌리에 속하며 칼을 세워 놓은 것처럼 생겼다고 해서 칼봉 또는 검봉이라 한다. 주위의 경관이 아름다워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으며 겨울철에는 폭포의 빙벽 오르기 연습을 하는 교육의 장소가 되기도 하며 사계절 관광지로서 이용되고 있다. 강촌역 뒤 강선사로 오르면 첫 번째 봉우리에서는 우로는 의암호가 보이며 좌로는 경기도와 경계 지점인 도계휴게소 및 강촌휴게소가 보인다. 아득하게 보이는 발아래 경치를 감상 한 뒤 능선을 따라 2~3시간정도 등산을 하면 아홉 개의 구비를 돌아 보이는 구곡정이 나타나며 50여 미터 높이의 구곡폭포에서 물안개를 일으키며 떨어지는 물줄기가 보인다.

문배마을

문의처 : 033.261.0088
소재지 : 춘천시 남산면 강촌리
사이트 :

구곡폭포 입구에서 오른쪽 능선 길로 들어서 40여분 정도 오르면 산 정상처럼 보이는 분지마을이 나타나는데 이곳이 바로 문배마을이다. 2만여 평의 분지인 이곳 문배의 시골 풍경은 한 폭의 풍경화처럼 우리의 고향 정취를 맛보게 한다. 오르고 내려오는 도중의 산행 길은 가족 또는 친구끼리 오붓한 대화를 나누며 등산을 즐길 수 있는 산책로 가 조성되어 있다. 이곳에서 맛보는 산채비빔밥도 일품이다.

청평사

문의처 : 033.244.1095
소재지 : 춘천시 북산면 오봉산길 779
사이트 :

청평사 관광지는 시내에서 19km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소양호선착장에서 선박을 이용하여 10분정도 가면 청평사 관광지에 이른다. 계곡이 수려하여 등산객들이 즐겨찾는 곳으로 계곡을 따라 오르다보면 7m높이의 아홉가지 소리를 낸다는 구성폭포가있다. 그밖에 청평사 고려정원 영지, 청평사 회전문, 3층석탑 등이 있다. 이곳을 계속오르면 오봉산 등산로와 연결된다.

청평사는 고려시대의 절로, 고려 광종 24년(973)에 영현선사가 창건하여 백암선원이라 이름하였다가 문종 22년(1068) 이의가 춘주도 감찰사가 되어 이절을 중건하고 보현원이라하였고 후에 이자현이 중수하여 문수원이라 했다.

청평사에는 우리나라 서예사를 빛낸 2개의 명품이 있었다. 하나는 스님 탄연의 진락공 이자현비 글씨가 그것이고 또 하나는 이암의 청평사 문수원장경비이다. 우리나라 서예사의 명품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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