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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추억을 남겨 준 강촌수련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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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정관호 2017-06-04 12:55:52 | 1,7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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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중학교 지도교사입니다. 본교 1학년을 대상으로 5월 31일~6월 2일 수학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학생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주신 수련원측에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일반적인 수련원으로 생각하고 스쳐 지나려 했지만 모든 면에서 만족스럽고 흡족하여 작은 흔적을 남깁니다. 직원들의 친절한 안내, 주방장 아주머니의 훌륭한 음식 솜씨, 학생들이 만족한 수련시설 공간....... 선생님들과 학생들의 이구동성 "다음에 또 오고 싶다." 내년 5월에도 미리 예약했습니다. 편안한 휴식을 안겨 주신 실장님을 비롯한 모든 직원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내년에 또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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