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시립대 동문들과 1박2일 묵었는데요.

너무 친절하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함께 간 동문들도 너무 좋았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제가 물건을 잃어버렸었는데 잃어버린지 꽤 되었는데 찾았다고 연락도 주시고 감사합니다.

당연히 해야할 일이라고 겸손하시기까지 하셔서 시립대인으로 너무 좋은 분들께서 도와주시고 있어 너무 뿌듯했습니다.

다음에 또 수련원 갈께요.

더운 여름 건강 유의하십시요.

고맙습니다.

김기원 드림.

---------------------------------------------------------------------------------------------------------
안녕하세요. 김기원님
강촌수련원 직원 김미희입니다.
핸드폰의 손상은 있었지만 늦게라도 찾을수 있게 되서 너무나 다행입니다.
저희 직원들이 당연히 해야할 일을 한건데 이렇게 글까지 남겨주셔서
마음을 표현해주시니 오히려 저희가 더욱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수련원을 이용해주시는 모든분들에게 친절한서비스와 편안한 장소가 되도록
저희 직원들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에 또 이용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직원 김 미 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