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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하고 편안한 숙소
작성자: 강촌수련원 2021-06-30 19:18:06 | 1,224

 

안녕하세요 김한나님.

편히 쉬다 가셨다고 하니 저희 직원들도 기분이 좋습니다.^^

제이를 많은 분들이 이뻐해주셔서 저희도 고민이 많습니다.
어떻게 하면 마음상하지 않게 안내를 할 수있을까 고민 하고 있습니다.
말씀해주신 조언 참고 하도록하겠습니다.

그리고 제이 피부병때문에 안그래도 병원에 다니고 약을 먹고 있는데 
아직 낫지를 않네요..약이 독해서 그런지 약먹고 나면 설사도 하고
그래서 지금은 연고 위주로 치료를 하고있습니다. 귀에 생긴 염증도
약을 계속 투여하고있어서 조만간에 좋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음번 방문하실때는 제이가 더 건강해졌으면하는 바람을 저도 가져봅니다.

수련원에 관심가져주시고, 이용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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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나님 글

직원분들 친절하시고 숙소도 깨끗하고 좋았어요. 숙소가 한정되어 있고 넓직넓직하다보니 붐비지 않고 조용하게 잘 쉬다 왔습니다. 강촌수련원의 마스코트 제이가 너무 이뻐서 제이 보러 다시 가야겠어요.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제이가 묶여 있다는 건데 뭐... 그것도 안전상이나 리트리버가 덩치가 크니 아이들이 무서워할 수 있어서 그렇다고 관리상 어쩔 수 없다고 이해해요. 그런데.... 제이가 피부병을 앓고 있더라구요. 털이 듬성듬성 빠져있고 귀에도 알러지 반응이 확실히 보이는게 치료가 필요해 보였어요. 그리고 강아지는 사람이 먹는 음식을 먹으면 안 되는데 모르시는 분들이 고기 굽고 남은 것을 제이한테 줄 수 있을 거 같아요. 양념이 된 고기는 강아지에게 너무 안 좋기때문에 안내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강아지 집 앞에 이런 문구를 써 두거나 체크인 시 안내하셔서 모르시고 강아지에게 남은 고기를 급여 안 할 수 있도록 해주셨으면 해요. 주변에도 좋은 곳 많이 알리고 저도 조만간 재방문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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